연일 폭염에 지친 휴가철, 강원도 영동고속도로 진부 IC에서 오대산 방향으로 가다가 병안삼거리에서 20여분 진고개길을 달리다보면 연곡천 상류에 송천약수가 나온다. 송천약수에서 주차를 하고 연곡천 으로 내려가면 아무도 없는 계곡이 나오는데 천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천연약수터와 계곡이 금방이라도 뛰어들고 싶은 깨끗한 물이 흐른다. 준비없이 들어간 계곡에 인적없는 계곡에서 몸을 식히면 올여름 가장 행복한 사람임을 느낀다. <저작권자 ⓒ 로하스 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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