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발명협회 제10회 가오슝 국제발명 & 디자인 엑스포 (KIDE) 금메달 15개 은메달 5개 수상Wiipa 주최 가오슝 국제전람관서 30개국 2,000여점의 발명품과 디자인작품 참가
세계발명지식재산권협회(WIIPA)와 대만발명제품진흥협회(TIPPA)가 주최하는 2023 가오슝 국제발명 & 디자인 엑스포 (KIDE)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박람회이며 매년 30개국이상의 국가에서 참가, 자국의 발명품의 연구 결과를 전시하고,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국제 교류를 통하여 과학기술발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의 국제 전시회로 알려져있다.
한국대표로 참가한 대한민국 팀은 대한민국 청소년발명대회 수상자와 WICO 세계발명올림픽 수상자 (한국폴리텍대학, 대진대학교, 부산동고등학교, 경주공업고등학교, Asia American International Academy, 낙생초등학교) 가 직접 참가하여 선도적인 다국적 발명과 특허기술을 보며 국제심사위원에게 발표를 하였으며, 미 참가자는 주최측의 요청에 의하여 1차심사를 서울에서 하고 영상을 통한 2차 심사로 서울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Yongsan International School 등이 대한민국의 발명이 생활화하여 세계적인 기술에 의한 특허가 탄생하는 창의적 혁신국가라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쟁중 임에도 젊은 발명가들이 참가하여 발명을 통하여 화해 무드를 보여주는 감동스런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발명이 세계평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며 하루속히 북한도 한국에서 개최하는 2024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에 참가하여 발명을 통하여 화합의 그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이주형 교수는 말하였다.
특히 한국 대표로 학생들이 참가 할수 있었던것은 세계적인 발명가 숙취해소음료 여명808을 발명한 발명전도사 주식회사 여명( 남종현 회장) 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기업인이 “스포츠 선수를 후원하듯 발명하는 학생을 후원하여 그들이 세계 발명전시회에서 마음껏 발명작품을 발표하여 특허괴물에게 기술을 도용 당하는일이 없도록” 현실적인 특허 등록을 지원하는 제도가 많기를 기대 한다고 한다.
2023, 가오슝 KIDE에서는 국가별 참가자수에 의하여 최고상인 그랑프리상을 수여, 한국팀은 Yongsan International School (Kirsten Sangeun Park 양)이 주최측 그랑프리상을 수상, 영국 발명협회에서 수여하는 그랑프리상은 서울대학교 한지민 양이 수상 하였으며, 그 밖에 국가별 특별상에는 한국폴리텍대학(김영진, 환경보전용 스마트 벌통), 대진대학교(이신행, 시각장애인을 위한 휴대용 점자변환기), 부산동고등학교 (방주원, 시간기반 일회용 패스워드를 이용한 바코드(QR코드) 출입시스템), 낙생초등학교 (윤규빈, 소변 흘림방지 소변기) 수상 하였다고 한다.
2023 KIDE는 한국대학발명협회(김수미 박사)의 인솔과 영어와 중국에 능통한 미스코리아 출신의(이소윤 양)이 발명품 전체 통역으로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하며, 김수미 박사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학생발명가로 시작한 지식재산 전문가이며, 이소윤 양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영재, 석학으로 고등학생때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 통역봉사로 홍콩폴리텍대학을 상위권으로 졸업하고 지금은 싱가폴 대학원에서 석사학위과정을 다니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 로하스 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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