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 기자) 여기는 석가탄신일에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여 소원을 비는 경주 불국사 입니다. 불국사 뒤에 보이는 다보탑과, 극락전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19 종식 뒤에 소원을 빌기 위해서 연등을 많이 달아놨습니다.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토함산 기슭에 위치한 신라 연간을 기원으로 하는 사찰인 불국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이다. 1995년 12월에 토함산 중턱의 암자 석굴암과 공동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대표적 한국 건축물 중 하나로 경주시로 소풍 내지 수학여행을 간다면 꼭 들르는 곳. 인근 경상도 출신들은 수학여행으로 불국사를 가지는 않지만, 유치원부터 시작해 고등학교까지 소풍 단골 장소이다. 입장료는 2023년 5월 4일부터 무료로 개방하였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관광객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로하스 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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