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고 용기가 있는 장애 청소년들, 장애인이라는 편견을 깨고 저마다 재능을 맘껏 발휘하며 꿈과 희망을 동시 이루는 청소년 장애인들이 있는데 그들의 역할은 우리사회에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행복의 나라를 만드는 문화예술인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한다.

▲ 김수광 작가의 정글에 간 무지개 코끼리

대구 봉산 문화회관에서 초대 전시회를 개최하는 김수광 작가는 대구대학교 현대미술학과를 졸업, 동물과 대화하는 창작작품을 장애인문화예술축제등에 전시하였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상전에서 특선, 대한민국장애미술대전 입선등을 하였으며 한국장애인미술협회 회원으로 초대 전시회를 대구에서 개최하게 되어 작가를 사랑해주는 모든분께 감사하며 그동안 보살펴준 부모님께 더욱더 감사하다고 하였다

이번 김수광 작가의 초대 전시회에는 류규하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의 축사와 장애인단체장들의 축사 그리고 발달장애인들의 멋진 피아노 연주로 시작했으며 장애인 복지진흥에 선도적 역할과 청소년들의 밀알이되는 ”한재산업개발(주) 여인현 대표이사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루어졌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