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개발기업인 두손바이옴(대표 김명훈)은 정가진면역연구소와 공동연구 개발중인 "파마바이오틱스" 소재가 “카자흐스탄 국립암병원 임상센터”에서 2023년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연구자 임상결과  만기암환자의 자가면역력이 증가한 결과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 카자흐스탄 국립암병원 임상쎈터 연구진들

  두손바이옴은 바이오기능생 미생물 연구개발기업으로 기능성 미생물 균주로 배양한 물질을 장기암환자들에게 섭취하게 하고 자가면역력 지표를 측정하는 키트로 혈액내 수치를 측정한 결과 섭취 전 자가면역력보다 증가한 결과를 확인하였으며 해당 연구를 진행한 카자흐스탄 암 임상센터는 해당 연구자료를 기반으로 국제학술지에 해당 연구자료를 발표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손바이옴에서 사용중인 미생물은 전) 서울대 면역학전공 정가진교수가 재임시절 분리 동정한 균주를 기반으로 개량작업을 거친 균주이며 전통식품 김치에서 유래된 균주로 복합물질로 구성된 배지에서 생성되는 항암 물질을 국내 정출연기관에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하여 소형동물에서도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결과를 확인 하였다고하며. 부설연구소에서는 항암효과를 내는 물질을 확인하기 위한 유효물질 분리 및 해당 물질에 대한 면역항암제로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학계에서 마이크로 바이옴 기반 유사한 면역력 강화를 통한 항암효과가 계속하여 밝혀지고 있으며 두손바이옴에서도 보유하고있는 균주 및 유효물질에 대한 중장기적 연구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CRO 기관, 임상연구센터 및 제약사와의 공동업무 또한 여러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통하여 열어두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해당 물질은 두손바이옴에서 개발한 특허기술인 에피바이오틱스 생산공정이 적용되었으며, 두손바이옴에서 생산하여 판매중인 유산균제품 및 기능성 화장품에 특허기반의 기술로 생산된 원료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서울 고태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