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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태국 EPS 센터 ”외국인근로자 적시도입을 위한 CBT시험 확대“

“문현태” 태국 EPS센터장의 새로운 선택

노경연 | 기사입력 2024/06/03 [14:12]

한국산업인력공단“ 태국 EPS 센터 ”외국인근로자 적시도입을 위한 CBT시험 확대“

“문현태” 태국 EPS센터장의 새로운 선택

노경연 | 입력 : 2024/06/03 [14:12]

 송출국가 인적자원개발 및 인력 송출업무 지원과 외국인근로자 선발, 사전 취업교육 및 컨설팅은 물론 귀국 근로자에 대한 한국기업 취업 알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태국 EPS 센터 (센터장 문현태)는 고용허가제(Employment Permit System)가 시작된 2004년 개소되어 현재까지 운영중이다.

 

 문현태 센터장에 따르면 그 동안 태국은 태국근로자들이 한국으로 취업하기 위해서 반드시 통과해야만하는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과 기능시험(SKILL TEST) 을 치루기 위한 시설과 인프라가 부족해서 우리기업들이 필요로하는 시기에 인력을 선발하여 송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센터에서는 태국노동부와 협력하여 방콕 탐마셋 대학교, 우돈타니 라차팟 대학교의 PC시설을 추가로 확보하고 언제 어디서나 시험이 가능한 UBT(Ubiquitous Based Test)도입함으로써 회당 시행인원을 종전에 75명에서 360명 이상으로 확대하여 약7,0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 송출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방콕의 카셋삿대학과도 협업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은 문현태 센터장, 이주형 교수, 임효정 차장 (태국EPS센터)



 또한 실무를 담당하는 임효정(부 센터장)차장은 올해는 태국의 여성근로자에대한 서비스업 특화선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송출비리에대한 모니터링도 송출단계별로 예방대책을 마련해서 송출비리와 불법체류 예방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해외송출 옴부즈맨으로 활동하는 국립공주대학교 이주형 교수는 지난 5월27일 태국EPS를 방문하여 송출근로자도 중요하지만 귀국한 근로자에 대한 채용박람회 개최, 우수귀국근로자 현지 정착지원, 귀국근로자 우수사례발표회, 우수귀국근로자 포상수여등에 대하여 추진하는 문현태 센터장과 태국EPS센터의 지속적인 활동에 대한 남다른 능력에 대하여 깊이 감동 하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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