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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흔들리면 미래 대한민국은 없다.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

김수미 | 기사입력 2023/07/10 [09:53]

교육이 흔들리면 미래 대한민국은 없다.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

김수미 | 입력 : 2023/07/10 [09:53]

 

 

국립공주대학교 테크노융합대학원 교수

한국대학발명협회 회장

공학박사경제학박사 이 주 형

 

 일타강사란 말이 언제부터 대중화 속에서 유명인이 되었는가? 그들로 하여금 학습한 학생들은 어떻게, 대학에 합격하고 진로에 성공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교육계 지도자들은 다시금 생각해야 할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이다. 무조건 사교육을 멀리하며 킬러 문항의 존재가 사교육서 나온것처럼 사교육을 탓하기 보다는 제도권 교육의 문제점도 한번쯤 생각하고 반성을 해봐야한다.

 

 제도권 교육이라 하면, 학교안에서 가르치는 교육을 말하는데 사교육 소위 학원 선생님보다 제도권 선생님이 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 선생님들은 학생을 위한 학업 연구 및 지도보다는 행정 업무의 피로감 더 하다고한다, 다시말해 학생들만 가르치는 교육현장이 되어야 하는데 갖가지 행정 업무로 인하여 학생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미래를 위한 학습을 연구하며 가르칠 수 있는 시간이 부족 하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있다고 하는데, 초등교사는 면  서기, 중등교사는 읍 서기, 고등교사는 군 서기 라고도 한다고 한다.  

 

 요즘 일타강사와 킬러문항 문제로 정치권을 비롯하여 교육현장이 시끌시끌하다, “대통령께서는 학교 수업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은 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그렇다면 선생님들이 제도권에서 눈높이 수준을 가르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학교안에서 선생님이 가르치는 수업과정에서 수능을 출제한다? 이것은 정말 어려운 발상이다. 왜냐면 선생님이 학생들을 가르치기위한 선행학습 공부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벅찬 행정업무를 소화하기 위하여 학생들을 위한 학습준비 보다는 상급기관에서 요구하는 민원행정 처리업무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교육은 국가의 100년 대계 라고한다. 그렇기에 보수와 진보가 교육에 대하여 전문가인것 처럼많이 서로 엇갈린 투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고 교육의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려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먼저 해결해야할 문제는 선생님의 역할과 행정업무 역할을 분명히 나누어야 한다. 수능이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학업능력을 측정하는 자격시험 이라면, 학생들이 충분히 학습하도록 권리를 보장해야한다, 그러기에 그들이 학원으로 가는것보다 학교안에서 해결하는 문제를 지원 해야하며 수능보다 더 중요한 건강을 생각하여 매주 1시간이라도 체육시간을 부활하여 학생들이 좋아하는 지,,,체를 인식하도록 하여 함께 보듬으며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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