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발명협회,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영예의 대통령상에 주현우군, 국무총리상에 박소운 양 수상
지난 3월부터 특허청. 한국대학발명협회. 공주대학교 주최로 1,897건 (명)이 접수되어 예비심사, 예선심사·본선심사를 통하여 15:1 경쟁률로 동상이상 수상자 129명이 결정 대한민국 창의 인재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고한다.
특히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최고상인 ‘대통령상’에는 대진대학교 4학년 주현우 군이“ 데이터를 통해 학습된 AI를 이용하여 획득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농작물의 수확 여부를 판단 및 등급별로 나누어 수확하는 장치 및 방법에 관한 발명품으로 4차 산업 혁명에 맞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자동 수확 기능을 가진 농업용 로봇)발명으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으며 대통령상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
국무총리상에는 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박소운 양이 ”기억력증강 및 학습력 향상에 도움되는 총명환 조성물“을 발명하였는데 ”천연재로서 집중력과 학습력을 더욱 개선해주는 녹용, 지골피 등으로 첨가하여 시험불안, 두통,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을 예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하였다고 한다.
한국대학발명협회는 매년 21세기를 리드하는 지식정보화사회의 주요 구성원인 청소년들의 땀과 도전정신의 신기술을 바탕으로 특화된 인재양성 촉진과 창업 아이디어 도출을 지원하며, 지식재산과 혁신을 통하여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발명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끊임없는 발명기회의 길을 만들어주며 지식재산 강국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한다. <저작권자 ⓒ 로하스 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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