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이우영 이사장, 찾아가는 능력개발 전담주치의‘기업현장 소통’을 위한 현장 애로사항 청취한국산업인력공단 이우영 이사장은 취임하자마자 기업이 필요한 HRD 문제에 대하여 현장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애로 사항 청취와 의견 수렴 등 지속가능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난 12일 서울 문정동에 본사를둔 데이터 보안 전문기업 신시웨이를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능력개발 전담주치의 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중소기업과 협력 하겠다고 하였다. 능력개발 전담주치의 제도란 2023년 도입되어 직업능력개발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HRD전문가가 기업에 필요한 훈련 상담부터 기업진단, 훈련과정개발등, 기업의 훈련역량을 강화하는 HRD이음컨설팅, 과정개발컨설팅, 심층진단컨설팅, 훈련체계컨설팅, 현장활용컨설팅, 능력개발클리닉등을 통하여 기업의 경쟁력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제도이며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주치의 담당자는 약 235명으로 OECD 목표 중간 수준까지 중소기업 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하였다
특히 이날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한 신시웨이는 우수 인력 확보 및 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 인재교육팀을 신설하고 임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성과시스템과 연계한 자율적인 학습문화를 권장하며,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독형 훈련 사업(HRD-Flex)과 실무 역량 강화에 필요한 학습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설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습을 제공하는 자체훈련 탄력운영제 사업(HRD-Pass) 등 사업주 직업능력 개발 훈련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하였다 신시웨이 유경석 대표이사는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위한 관리와 교육에 높은 관심을 갖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직면하고 있는 현실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 체계적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인재 육성을 통한 고객만족경영 실천 또한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라며 인적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의지를 강조했다. <저작권자 ⓒ 로하스 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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