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2023, 제58회 발명의날, 의대, 법대 우리는 무엇을 느끼는가?

한국대학발명협회 회장 이주형

이옥주 | 기사입력 2023/05/08 [15:22]

2023, 제58회 발명의날, 의대, 법대 우리는 무엇을 느끼는가?

한국대학발명협회 회장 이주형

이옥주 | 입력 : 2023/05/08 [15:22]

 4차 산업혁명의 혁신과 융합기술에 의한 특허경영을 실현하고 선도적인 퍼스트부머 즉,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 발굴하는. 한국대학발명협회 회장으로서 대한민국 미래 과학기술인재들이 느끼는 비애감에 이나라 청소년들의 행복지수가 무엇일까? 

 

 요즈음 지상파 방송에 나오는 주말연속극을 보고 있노라면 의사나 검사 또는 변호사 이야기가 주로 이루고 흥미를 유발 시키는데 그 뒷면에는, 낭만닥터 김사부, 닥터 차정숙, 진짜가 나타났다 등 청소년들이 자괴감을 느낄 수 있는 의사나 병원 주제의 연속극이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어 공대 교수로서 미래 과학기술이 걱정된다.

 

 우리내 학부모님들은 당연히 금 구슬 같은 자기 자식이 좋은 의대나, 법대에 입학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 사항이 입시 전문구역이라는 대치동 학원가에서 혹사시키며 과연 몇 명이나 형설지공 (螢雪之功)이 이루어질까? 행여 되지도 않는 능력을 마치 한석봉처럼 되도록, 신사임당 흉내를 내는 어머니가 되고 싶은건가? 

 

 과학기술 선진화가 필요한 지금 베트남,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등 주변 아시아 국가의 공학교육은 발명과 특허 그리고 과학기술에 중점을 두고 교육의 내실화. 창의인재를 육성하는데 우리는 무엇을,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심지어 과학 분야 정통관료 공무원도 발명은 과학이 아니라고 하는 이시점에 잘난체하는 정부 관료나 여의도 민폐 담당 의원님들 자신의 식솔들을 모두 의대·법대 보내고 장영실 선생 등 과학선연을 존경하는 민초들은 공대를 가야하나?

 

 공고, 직업훈련, 공업근대화의 기수 우리는 공대, 즉 발명과 특허 더 나아가 인생은 과학이다. 라고 과학기술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교육이 되어야 대한민국이 잘사는 국가이거늘, 지금 이 시대의 공학기술은 누구를 위한 기술이 되어야하나. 방송부터 과학기술 연속극 만들고 과학의달. 발명의날을 기상하며 연극, 영화등에도 혁신을 창조하며 존경받는 공학도를 위해 미래사회를 홍보해 준다면 반도체. 2차전지. 에너지. 환경 우주항공등 공대의 경쟁력 상승으로 세계제일의 기술강국으로 일자리 부족은 없을 것이다.

 

 2023, 제 58 회 발명의날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여 격려한다니 발명을 장려하고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미래 사회에서 공대 출신도 잘사는, 희망의 메시지가 민들레 홀씨처럼 번져가길 희망한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