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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세상의 벽을 넘는 “ 미래를 여는 세상”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로하스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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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세상의 벽을 넘는 “ 미래를 여는 세상”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청소년들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박희정 | 기사입력 2021/05/15 [15:35]

나와 세상의 벽을 넘는 “ 미래를 여는 세상”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청소년들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박희정 | 입력 : 2021/05/15 [15:35]

 파란 학기제를 아시나요?

 (사)유쾌한 반란  이사장 김동연 전) 아주대학교 총장은  재임 시절에 파란(破卵) 학기제라는 교과편성을 설치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새로움을 창조하게 만든 일화로 유명하기도하다.

 

▲ 김동연 이사장

 

 언제나 다음 꿈을 꾸는 김동연 前) 경제부총리는 충북 음성이 고향으로 요즘 말하는 흙수저 출신이며 상고를 다녔다고하는데. 1982년 행정고시에 패스 후 25세에 대한민국 경제를 총괄하는 경제기획원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당시 소위 말하면 일류대학 출신이나 경제기획원에 발령이 나지, 김 부총리처럼 듣보 (듣도,보지도못한) 야간대학 출신은 꿈에도 생각 할수 없었다고 한다.

 

  17세의 소년 가장으로 청계천 판자촌에서 살아본 가난의 고통은 지금 생각하면 내가 잘되기 위한 채찍에 불과 했다면서, 김 이사장은 공직에 있으면서도 공부가 너무 하고 싶어서 ”미래를 여는세상“을 만드는 노력으로 국비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미국 미시간대학원 정책학박사를 취득 하였다고 한다,

 

 특히 김 이사장은 아주대학교 총장(2015~2017) 시절 대학 최초 파란 학기제를 도입 한국의 획일적인 교육의 틀을 깨 보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 창의적 인재양성 전도사 라고도하는데. 파란 학기제란 민사고 에서도 실시하여 좋은결과를 얻기도 하였다고한다. 파란학기제란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수업이나 특별활동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소위 말하면 강제로 수강해야 하는 과목을 학생들 스스로 창의성과 도전성으로 “내가하고 싶은일” 이나 특별활동에 학점을 ( 3학점부터 18학점) 부여하는 씨스템으로 창의성 과목을 주로 선정 하였다고 한다.

 

  대학 총장 취임후 처음에 파란 학기제를 도입하려고 할 때 교수들은 자기 수업권에 대한 도전이라며 반대도 심 했지만 서로가 배려를 통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을 시행하게 되었고, 원하는 교과 과목을 학생들로 하여금 신청 받은결과 120개 과목이 신청, 그중 선별하여 첫 학기에 학생들이 원하는 60개 과목을 신설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파란 학기제 과목중에 자작차를 제작하여 레이싱대회에 참가하는 “대학생 포뮬러 대회 과목”을 개설하였는데 10명이 18학점을 신청하여 참가한 학생들의 열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었으며, 한 학기 동안 설계부터 제작까지 거의 숙식을 학교에서 해결하면서 열정을 쏟는 것을 보고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만들어주는 것이 내가하고 싶은일! 남이하고 싶은일! 이 다르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5월은 발명의달.

 살면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다.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학문의 즐거움을 아는 청년들이 성공할 것이다 라는 명언을 새기면서 본인이 하고싶은 창의적 활동에 마음껏 누리는 미래를 여는세상“ 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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