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이 좁다. 4차 산업혁명의 코어클 미래형 냉난방 시스템을 발명하여 세계 냉.난방 시장을 평정하고 싶은 코스텍 코리아(주) 김기용 대표이사, 울산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 직전에 맨손으로 사업을 일군 이 시대 최고의 창조인, 김 대표는 어느날 아버지 사업이 기울어지는 것을 보고 어떻게 하면 아버지를 돕고 자신을 세울수 있는지 어린나이에 학업도 포기하면서 신탁회사를 설득하여 35세 나이에 330억 분양사업을 시작, 수 많은 난관을 이겨내며 4개월에 완판 마이다스의 손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 회사 제품을 설명하는 김 기용 대표이사

2014년 1월에 법인을 설립 코어클의 브랜드로 냉난방 시스템 핵심기술을 발명하여 전 세계 냉.난방 시장을 겨냥 출사표를 던진 김 대표는 6년전 큰아이가 태어나서 자주감기가 걸리는

문제를 분석해보니 바닥은 따뜻한데 실내온도는 차가운 현상 즉. 한국형 구들 난방형식이 문제인 것을 알게되어 어떻하면 바닥 난방과 대류난방 두 개를 하나로 섞어서 활용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 하던중, 이 문제는 우리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난방형식이 문제구나 생각하여 글로벌 난방시스템 코어클을 개발하게 되었다고한다.

코어클은 6년의 개발과 2년의 테스트를 통해 출시 되었으며 기존의 바닥만 난방하는 1차적 방식과 달리 난방수를 이용하여 바닥난방과 대류난방을 모두 사용 할 수 있는 복합 난방시스템으로 성격이 반대인 두 난방 방식의 단점은 없애고 장점만 극대화 시킨 혁신적인 난방 시스템으로 바닥 난방과 대류난방을 조합한 6가지의 다양한 난방 모드를 제공하여 어떠한 환경에도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난방을 제공 할 수 있으며 난방도 하고 냉방도 하는 ALL IN ONE 시스템입니다 (김기용 대표이사)

코어클은 2가지 냉방모드인 대류냉방과 멀티냉방(대류냉방+복사냉방)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세계최초 기술 특허로 무장하여 전원주택은 물론 아파트시공과 골프텔 하우스, 산림욕장등에 설계를 반영하고 있다.

▲ 본사 사옥 앞에서 미래를 기획하는 김대표

김 대표는 울산 토박이로 전국물류 수송을 일일 생활권으로 하기 위하여 작년 8월에 대전으로 사업장을 이전한 이제 막 시작하는 특허경영 신생기업 이지만 기술이 강한 뿌리기업이다 특히 김 대표는 지식과 지혜가 충만한 도전정신이 강한 경영인이자 엔지니어로 지금은 시작에 불과한 벤쳐기업 이지만 글로벌 멀티 냉. 난방 시스템으로 세계시장을 향한 희망의 닻을 올리고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으로 아시아로하스인증을 취득 한후 향후 빠른시 간에 상장기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아끼지 않았다 (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