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천년황칠 함박재 바이오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함박재바이오팜 김 정 현 대표이사

노지윤 | 기사입력 2016/01/27 [17:30]

건강한 미래를 위한 천년황칠 함박재 바이오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함박재바이오팜 김 정 현 대표이사

노지윤 | 입력 : 2016/01/27 [17:30]


▲ ㈜함박재바이오팜 김정현 대표이사

함박재 바이오팜의 Maid in 제주도. 천년황칠

한국 고유의 자생나무라고 불러지는 황칠나무를 노지에서 야생으로 재배에 성공 한 대표적인 함박재바이오팜 농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함박재바이오팜은 제주도에 농장을 두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황칠나무가 가장 자생하기 좋은 여건들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바람이 적절히 불고, 둘째 비가 많이 오고, 셋째 배수가 빨리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저희는 대규모 제주시 어은리라는 곳에 약 30만평의 농장을 확보했고, 또 그곳에서 한 10km정도떨어진 서귀포 가시리에 2~3만평의 농장을 구입 해 1년생에서 4년생에 해당하는 묘목재배에 성공하였습니다.


제주도로 전학 온 황칠나무

창업주이신 김정현 회장님은 약용 식물과 나무에 일생을 바쳐 오신분이세요. 회장님께서 새로운 약용식물을 구하시기위해 전라남도 보길도와 완도주변을 여행하시던 중 우연히 농촌에 계시는 어르신으로부터 황칠나무의 유례를 듣게 되셨습니다. 황칠나무는 만병통치약에 가까울 만큼 굉장히 유용하게 쓰였던 약용식물로 아무리 산을 찾아 돌아봐도 구할수가 없으셨다고 해요. 그러던 중 텃밭에서 황칠나무를 10년~15년 사이에 자생하고 키웠던 농가들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황칠나무를 구입해 계약을 해서 배와 차량으로 제주도 어은리농장에 옮겨 심어 이것이 제주산이 된 것입니다.


8년에서 20년 사이되는 성목을 화물로 다시 배편으로 제주도에서 또 농장(30만평의)까지 차편으로 옮기는 작업이라는 것은 고된 작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큰 사고 없이 전부 옮겨 심어 실수율이 약 10%미만 나왔습니다. 그 외에는다 잘 자라고 적응했기 때문에 오늘날 함박재바이오팜에서 천년황칠이라는 액기스 제품을 만들어 상용화하는데 성공하여 출시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날의 천년황칠이 나오기까지

일단 저희는 중소기업의 연구소 이다보니까 정보의 부재라든지 실험실을 활용하는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의 많은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대기업의 연구소, 대학교의 연구소들과 함께 실험실 활용, 정부수행과제 국책수행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을 제공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잘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교수팀들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수의과대학의 교수들과 정부수행과제를함께 수행하면서 그들의 노하우들을 함께 서로 접목하고또 전수를 받았으며, 상형화하기 위해 특허등록이라든지기술이전을 받을 수있는 좋은 기회를 활용하여 큰 무리 없이잘 진행하고 또 시장제품을 출시하는데있어서도 안전하게드실 수 있는 그러한제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매출 300억원을 향하여

국내시장의 판매현황을 보게 되면 비약적인 발전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저희가 첫 회에 약 한 5억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면 작년에는 150억 정도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4/4 분기부터 홈쇼핑 매출이라든지 중국매출이굉장히 증가하게 되어 올해 2016년도에는 저희가 최소300억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