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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당신편. ‘한 배탄 마음’으로 주민들에게 쓰임이 있도록 최선을 다할터:로하스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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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당신편. ‘한 배탄 마음’으로 주민들에게 쓰임이 있도록 최선을 다할터

김용태 새누리당 서울 양천을 국회의원 인터뷰

노지윤 | 기사입력 2016/01/27 [11:29]

언제나 당신편. ‘한 배탄 마음’으로 주민들에게 쓰임이 있도록 최선을 다할터

김용태 새누리당 서울 양천을 국회의원 인터뷰

노지윤 | 입력 : 2016/01/27 [11:29]

대한민국의 심장 국회의사당에서 김용태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만나다.

 

▲ 새누리당 김용태 국회의원

Q. 4월13일 총선에 출마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역구의 정책 좀 소개해주세요

A: 저희 지역은 서울에서도 서민들이 가장 밀집해서 사는 동네입니다. 저희동네의 가장 큰 고통 중에 하나가 항공기 소음 피해인데요. 그래서 항공기 소음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전기료감면 등 정책을 펴나가고 있고 나아가서 각종 세금, 공과금 등의 감면의 정책을 펼쳐나가려고 하고 있고요.

현재 저희동네에서 두 가지 큰 규모의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5천억 규모의 제물포길 지하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또 하나는 1500억 규모의 대심도 수호터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동네의 항구적 수방사업 수방대책을 수립하여 진행하고 있고 이런 것들을 ‘깨끗하게 잘 마무리 짓겠다‘라는 것을 저희 정책에 가장 중요한. 소위 중점사업으로 삼아서 이번 선거를 진행할 생각 입니다.

 

Q. 지역발전에 관하여 해 오신 업적이 궁금해요

A: 제가 ‘민원의 날’을 제정하여 만 6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날 하루 종일 지역주민을 위해 직접 상담해드리고 해결하는 데 같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28번 해왔고요. 다녀가신 분이 만 4천5백 명 정도 됩니다.

또 하나는 저희지역이 참 황당하게도 서울에서 지 하철역이 없는 유일한 동네입니다. 우리 신월동의 인구가 물경 12만이 넘는데 지하철역이 없어서 일단은 제물포길 지하화하면서 그 주변을 새롭게 도시계획을 하여 유동인구를 만든 다음에 지하철지선을 연장하는 계획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동네는 서울에서 몇 안남은 상습 침수지역입니다. 그래서 얼마 전까지 물도 차고 그랬는데 요. 수방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1~2년만 지나면 더 이상 물차는 동네의 오명을 벗을 수 있을 것입니다.

 

Q. 와 정말 뜻 깊은 일을 해오시고 계시네요 마지막으로 슬로건이 무엇인가요?

A: 저의 선거 슬로건은 ‘한 배탄 마음’입니다. 한 배탄 마음이란 비오는 날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내 우산을 내리고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마음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갈 것이고 만약에 제가 주민들에게 쓰임이 있다면 써줄 것이고, 쓰임이 없다면 내 치시겠죠. 그것 또한 겸허하게 받아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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