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교 방사선과 교수와 재학생들은 서로간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화합을 위해 부산의 대표 관광지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서 송정해수욕장까지 트레킹, 기장 일광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MT(Membership Training)를 시행했다.
방사선과 (학과장 제재용 교수)는 “매년 학기 초 교재구입과 신학기 준비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그동안 온라인 교육환경에서 성장한 학생들을 위해 부산근교 기장 일광해수욕장을 이번 행사 장소로 선정하였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교수와 재학생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제재용 교수는 그동안 대학이 주도적으로 계획하는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MZ 세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을 진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로하스 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