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서타워가 포켓 게이머 모바일 게임 어워즈 2022에서 ‘최고의 데이터·분석 툴’을 수상했다

 글로벌 모바일 게임 기업을 고객으로 둔 센서타워(SensorTower)는 포켓 게이머 모바일 게임즈 어워즈 2022에서 ‘최고의 데이터/분석 툴’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모바일 게임 시장은 애플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총 888억달러의 매출을 창출했다. 이번 행사는 개발사·퍼블리셔부터 기술, 분석 툴 및 관련 서비스 업체에 이르기까지 해당 산업 비즈니스의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팀을 기념하는 행사다.

 현재 센서타워 서울 오피스에는 한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바일 퍼블리셔를 지원하는 팀이 상주하고 있다.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모바일 업계 베테랑들이 모인 한국 팀은 어카운트 매니저, 고객 성공 매니저, 사업 개발 매니저 등으로 구성돼 고객사 성공에 집중할 예정이다.

 유준범 센서타워 한국 지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이뤄낸 놀라운 성장과 고객 중심 사업 방식을 인정받는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