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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면접시험부터 실무까지 영어 관광통역안내사’ 선보여

송희주 | 기사입력 2022/02/23 [09:43]

좋은땅출판사, ‘면접시험부터 실무까지 영어 관광통역안내사’ 선보여

송희주 | 입력 : 2022/02/23 [09:43]

▲ ‘면접시험부터 실무까지 영어 관광통역안내사’

 좋은땅출판사가 ‘면접시험부터 실무까지 영어 관광통역안내사’를 펴냈다.

 ‘면접시험부터 실무까지 영어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 자원에 대한 지식은 물론, 대한민국을 상세히 설명할 수 있도록 가능한 중요한 내용들을 최대한 수록했다. 무엇보다도 관련된 주제들을 함께 묶어서 한 페이지에 게재함으로써 내용 습득이 쉽도록 했다. 이 책은 일반 서적과 다른 편집으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영어 면접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나 영어 관광 통역 안내를 시작할 경우, 빠른 시간 내에 해당 내용의 파악하고 습득하도록 안내한다.

 동일한 내용을 좌우 페이지에 영문과 국문으로 나란히 배치해 쉽게 습득하고 실제로 활용하도록 했다. 실제 출제된 면접 질문과 면접 TIP, 관광통역안내사로서 근무 시 각 상황별로 알고 있어야 할 대처법과 같이 실제 현장에서 활동할 때 도움이 되는 유용한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최희찬은 한때 항해사(Navigator)로서 바닷길 항해를 통해 세계 이곳저곳을 다녀 봤고, 대학에서 관광학(Tourism)을 전공했으며, 미국 CSU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MBA)했다. 저자는 평소 우리나라의 자연과 역사·문화에 관심이 많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면서 삶의 즐거움을 얻었다. 저자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인에게 우리나라를 소개하고, 관광지를 안내하는 영어 관광통역안내사로 활동하고 있다. 영어 감수는 미국에서 태어나 카본데일 서던 일리노이대(Southern Illinois University at Carbondale)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시카고에서 회계사로 일한 마이클 오 (Michael Ohr)가 했다. 지금은 서울에서 영어 강사 겸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서 뒷부분에는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현재 관광통역안내사로 활동하는 분들의 경험담과 조언, 도서 집필 시 참고한 문헌과 사이트 등도 수록돼 있다.

 이 한 권으로 관광통역안내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모든 것을 학습할 수는 없다. 그러나 영어 면접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꼭 참고해 실제 면접에서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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