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제2회 BIO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서류심사 결과 발표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제2회 BIO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운영하는 ‘제2회 BIO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서류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바이오분야의 유망 아이디어 발굴 및 맞춤형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BIO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는 전국 대학생과 일반인 76개 팀이 참여했다. 그 중 비눗방울 놀이를 결합한 유아용 천연비누를 개발한 ‘리플’ 팀, 뇌파(EEG) 분석을 이용한 중독 치료 솔루션을 개발한 ‘Trendate’ 팀, 3D프린터를 이용한 의수를 제작한 ‘조그마한 쉼터’ 팀 등 총 15개 팀이 서류심사를 통과해 예선에 진출했다.
3월 2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울사무실에서 예선심사를 통하여 결선에 진출할 총 8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4월 8일 수요일 코엑스 D1 홀에서 진행되는 결선심사에는 요즈마 그룹, 싱가포르 등 투자업체 담당자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예선통과팀은 결선에서 총 1,1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한편 지난 ‘제1회 BIO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엔젤아로마스토리의 윤 경 대표는 대한민국 창업리그 본선에 진출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현재 여성 기업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결선심사는 ‘JOB FAIR 2015’ 행사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 경보제약, 세원셀론텍, 인바디, 바이넥스 등 30개의 참가업체와 구직자 간 현장면접 등 1:1 채용인터뷰 및 멘토링, 취업컨설팅, 취업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4월 8일(수)~9일(목)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사 안내 페이지(http://biojobfair.job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로하스 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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