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금수저 만드는 기업, 금마유기공예(주) 이윤정 대표이사놋 그릇에 반해, 놋 그릇 만드는 장인과 결혼
예로부터 놋그릇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 닿으면 놋그릇 표면에 반응이 와서 색상이 변한다고 한다. 그래서 해충등을 예방하기 위해 놋그릇에 담아 소독·퇴치 하였다고 전해진다.
금마유기공예(주)는 우리나라 전통식기류인 유기그릇과 주방용기를 만드는 회사로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하여, 제작 공정 중 내부에 들어갈 수 있는 공기를 압축시스템을 이용해서 최대한 제거하고 그 당도를 높여 수차례 열처리 과정을 통하여 내구성을 높여 놋 그릇을 만든다고 한다.
유기제품은 최고 품질의 놋쇠만을 선별하여, 구리78%, 주석22%를 최상의 비율로 합금하여 1,500℃로 용광로에서 한번 1,200℃로 도가니에서 한번 이렇게 유해물질이 전혀 섞여있지 않은 안전한 식기로 재탄생시켰다 한다.
금마유기공예(주) 이윤정 대표이사는 모든 제품을 다 아끼고 사랑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애정하는 제품이 있다고 말했다. 그 제품은 안성방짜유기 어린이 수저세트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유해한 세균, 바이러스, 이물 등으로 식사를 보호해주며 앙증맞은 사이즈로 아이들이 식사를 즐겁게 하는 생각을 하면 행복하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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