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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창업, 국산콩 100% 수제두부를 이용한 건강제조기 두부공장

신은지 | 기사입력 2022/06/21 [11:21]

2,000만원 창업, 국산콩 100% 수제두부를 이용한 건강제조기 두부공장

신은지 | 입력 : 2022/06/21 [11:21]

▲ 두부 만드는 사람들 가게 전경


 두만사(두부를만드는사람들)를 론칭한 공존컴퍼니는 두부 제조기계 자체 생산 및 A/S가 가능한 두부 프랜차이즈로 알려진 회사다. 두부 제조기계 한 대로 만들어내는 제품도 다양하다. 두만사는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남해 지하 염수, 백년초 선인장 등 천연 응고제를 사용해 두부를 만들고 있으며, 일반 백두부 이외에 야채두부, 표고버섯두부, 흑임자두부에 콩물까지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가맹 사업을 전문으로하는 두만사는 현재 지금은 100여곳의 가맹점이 영업중으로 콩물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창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두만사 창업 이벤트는 가맹비 50% 할인과 두부 기계 월 렌탈 비용 60만원 등이다. 또한 창업 시 인테리어를 감리비 300만원을 부담하면 2000만원대로 창업할 수 있다.

 

 추가로 두만사가 신한은행과 맺은 창업자금 지원협약을 통해 사업자등록증 기준 1주일 이내라면 최대 5,000만원의 창업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두만사는 전국 100호점 가맹점이 영업중이며, 국내산 연천콩 500톤을 확보해 원재료의 가격 변동성 억제와 품질 좋은 국내산 콩을 공급한다. 남해 마늘 연구소와 공동 연구 개발한 천연 간수는 맛과 건강을 찾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메뉴 개발팀이 지속적으로 개발한 신 메뉴인 콩물라테, 밀키트, 순두부찌개 등은 배달도 할 수 있어 사계절 매출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해준다. 두만사는 10평 정도의 소규모 매장에서 1인 또는 부부창업, 가족창업으로 급격히 인건비가 오른 상황에 적합한 소규모 창업이라고 업체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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