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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에 부는 여행바람 껀터

노경석 | 기사입력 2022/06/21 [11:11]

베트남 호치민에 부는 여행바람 껀터

노경석 | 입력 : 2022/06/21 [11:11]

▲ 메콩강 투어 사진


 호치민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30분을 가면 호치민 남부에서 가장 미인이 많다고하는 껀터 지방이 있다. 한국에서 호치민을 여행한다면 한번쯤 방문하는 껀터, 지금 껀터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관광전멸이 느껴진다.

 

 베트남 정부에서는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관광객유치에 최선을 다하며, 무비자 입국을 추진하지만 아직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지는 못하고 있다고한다.

 

▲ 메콩강에 정착되어있는 소형 관람선

 껀터에 도착하면 메콩강을 볼수있다. 태국에서 내려온다는 메콩강은 껀터가 하류인 만큼 상류로 올라갈수록 강이 커지고 물살이 쎄지만 껀터의 물살은 그저 관광여객선이 200M정도되는 강을 왔다갔다 하기 딱 좋은 물살이다.

 

 메콩강을 따라 넘어간 조그만 섬에는 야자수로만든 쵸코렛, 벌꿀 등 토속 전통음식을 파는 곳이 있는데 관광객이 없다보니 노래하는 가수들이 아리랑을 불러준다.

 

 섬 전체를 여행하려면 3-4시간이 걸린다하는데 성질급한 한국인은 30분이면 모두 관람을 마치고 돌아오는 껀터 한번쯤 여행지에 넣어 방문하기 바란다.

마산대학교명예교수
한국대학발명협회 수석부회장
ISO13485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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