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원장 이성재)과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는 상호협력을 통해 ‘재활체육 공동 연구,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하여 5월 11일(월),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올림픽 공원 내 벨로드롬)에서 양 기관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국립재활원은 지난 ‘14년 10월 31일 나래관(재활체육관) 개관 후 입원 및 외래환자에게 의학적 기반의 장애유형별 맞춤형 재활체육프로그램의 연구·개발 및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매 월(1회) 재활체육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각 종목별(휠체어 럭비, 탁구, 농구 등)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를 초빙하여 시범경기 및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증진, 건강수명 연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협력사업을 수립하고, 전국으로 파급·확산될 수 있도록 시·도 장애인체육회와 재활원 권역별 재활병원 간 교류협력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립재활원(원장 이성재)과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는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양 기관이 뜻을 모아 국가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향후 지속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로하스 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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