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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 MZ시대에 맞게 변화하는 화장품 시장 공략 위한 신인 모델 캐스팅

박진혁 | 기사입력 2021/12/10 [11:47]

더민, MZ시대에 맞게 변화하는 화장품 시장 공략 위한 신인 모델 캐스팅

박진혁 | 입력 : 2021/12/10 [11:47]

▲ 모델 이소연

 더민(대표 최민경)이 신인 모델을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외 광고 에이전시 더민은 2009년부터 차승원, 소지섭, 제시카 고메즈 등 톱 모델과 손잡고 유명 기업들과 활발한 광고 활동을 벌여 왔다.

 활발한 활동을 벌여 온 더민이 이번에는 신인 모델을 발탁해 화장품 광고 시장 공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행운의 주인공은 이소연(24세, ㅇ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으로, 백옥 피부에 청순한 눈빛을 더해 천연 미인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촬영한 광고는 다나한, 꽃을든남자, 비프루브 등 화장품 브랜드로 새해 1월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민은 13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성 모델과 협업을 공고히 하면서 최근에는 MZ 신세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광고 전략에 부응할 뉴 페이스 발굴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 모델뿐 아니라, 국내 입국한 해외 모델들과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2022 S/S 서울패션위크부터 패션·광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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