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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협회, 올해의 PR인에 조재형 피알원 대표 선정해

이경민 | 기사입력 2021/11/24 [12:23]

한국PR협회, 올해의 PR인에 조재형 피알원 대표 선정해

이경민 | 입력 : 2021/11/24 [12:23]

▲ 올해의 PR인으로 선정된 조재형 피알원 대표.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가 2021년 올해의 PR인으로 조재형 피알원 대표, 올해의 PR기업으로 밍글스푼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재형 피알원 대표는 38년간 PR 분야에서 종사한 PR 전문가이다. 현재 국내 대표 커뮤니케이션 그룹 중 하나인 피알원의 공동대표로서 PR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 대표는 △위기관리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공공 등의 분야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PR 서비스 강화△ 인공지능 기반 기업 ESG 분석 자동화 플랫폼 개발 등 PR 영역을 확장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밍글스푼은 송동현 대표가 이끄는 국내 최초 온라인 이슈 관리 전문 컨설팅 회사로 국내 10대 그룹과 각 분야 선도 기업, 외국계 기업, 엔터테인먼트 기업, 정치인, 연예인 등 기업과 개인 이슈 관리 전반에 걸쳐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송 대표는 △디지털 모니터링 시스템 기반 기업 이슈 관리 시스템 구축 및 트레이닝 △평판 관리 전략 수립 △콘텐츠 검수 △DT 및 비대면 시대 조직문화 변화 관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이슈 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리드하고 있다.

 한국PR협회의 올해의 PR인상은 1993년부터 시작돼 국내 PR 분야에서 성공적인 PR 활동을 하거나 학문적 연구를 통해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우수 PR인을 선정한다. 또한 올해의 PR기업상은 2004년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국내 PR 분야에서 우수한 PR활동을 한 PR 기업 가운데 최고의 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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