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단 하나뿐인 자상낙원 세이셸' 케냐 몸바사 항에서 1,600km 남짓 떨어진, 대전(약540㎢)보다 작은 면적(455㎢)의 섬나라다. 그것도 155개 섬과 33개 무인도를 합친 것으로, 수도 빅토리아가 있는 주섬 마에(Mahe)의 면적은 (157㎢)이며, 열대의 영해와 산호초, 우림의 숲과 동식물이 세이셸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정식명칭은 셰이셀공화국(Republic of Seychelles)으로 1976년 6월 29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따. 인구는 8만 5천명 정도로 수도 빅토리아 6만명 이상이 거주한다. 공용어는 영어를 사용하고 크레올러와 프랑스어도 함께 사용한다. 기후는 열대 온순기후를 나타내며 주요 자원은 코프라·냉동어류·바닐라 등이 있으며, 광산업과 어업이 주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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