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2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한국대학발명협회(협회장 이주형) 주최로 2021년 3월 2일 부터 인터넷 접수를 시작, 4개월간 예선 / 본선을 거쳐 오는 7월 8일 SETEC 서울무역전시관 or 온라인 전시관에서 최종 발표심사를 마치며 수상작품에 따라 정부 포상이 수여 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사이버 전시관을 운영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비대면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정한 심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한다.

▲ 2020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상장 전수식 (장관상 이상)

매년 5,000여명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21세기를 리드하는 지식정보 사회의 주요 구성원인 청소년들의 땀과 도전의 신기술을 바탕으로 특화된 인재양성 촉진과 창업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 도출, 지원 하고자 한다.

아울러 지식재산권의 일상 생활화 유도는 물론,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발명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기술을 습득 지식재산 강국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발명대회로 특허청, 국립공주대학교에서 협업한다고 말했다.참가자격은 중, 고, 대학생과 29세 이하의 청소년 군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창업과 연결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대통령상을 비롯하여 정부부처 장관상 등이 수여되며 협회에서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도록 협회 자문교수들이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주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발명대회에 많은 학생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함께 개최하는 제10회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은 25개국 1,500여명이 참가하는 글로벌 발명축제로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는 관심을 가지고 대회 참가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세계발명창의올림픽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대학발명협회(www.invent21.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