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 산업기술의 시작은 청소년 발명이 중요하다특허기술경영지도사 기술전쟁시대 21세기 우리는 어떻게 기업을 경영해야하는가오늘날 점점 더 치열해 지고 있는 경쟁 속에서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려면 기술적으로 뛰어난 연구개발과 함께 남보다 앞선 미래 기술을 연구하고 지원해야하는데 대부문 기업에서는 당장 눈앞에 있는 현실을 중요시 여기는 것이 안타깝다.
기업이 지속적으로 가치있는 성장을 하려면 여러 복잡한 학문적 견해들을 찾는것보다 간단한 그리고 쉽게 표현하는 제품을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SWAT 분석조차 (강점(strength)과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와 위협(threat) 없이 전략을 수립하는 예가 있는데 대한민국 발명기술과 특허기술의 복합적 연구자격인 특허기술경영지도사 자격을 분석해본다.
흔히 말하는 몇가지 발명기술을 보면 분할(Segmentation)이라고, 물체를 독립된 부분으로 나누거나, 물체를 조립식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혹은 물체의 분할 정도를 더욱 높이는 방법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은 몇 개의 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나, 제품개발 혹은 생산 초기단계에서는 제품이 하나의 전체 단위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 물체가 하나의 단위 혹은 소수의 단위로 전체를 이루고 있는 경우, 물체를 세부 기능별로 다수의 단위로 나누면 각각의 단위별로 특정한 기능이나 특정한 재료들의 적용이 용이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제품의 성능개선이나 제조공정 단순화, 원가절감 등 많은 장점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병합 (Consolidation)은 동일하거나 비슷한 물체들을 가까이 모아 두거나 여러 가지 기능을 순차적으로 행하여야지 않고 한꺼번에 수행하거나 물체들이 연속적 또는 병렬로 작동하게 해야하며, 원하지 않는 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대비하여 미리 준비해두거나, 신뢰성이 낮은 물체에 대해서 미리 비상수단을 준비해 두는 물체의 유연성을 증가시키며 물체의 각 부분이 상대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나누어야한다. 물체가 만일 유연하지 않다면 유연하게 하는 메모리 부문과 비 메모리 부문을 연구해야한다. 발명기술의 모태는 연속적인 작용 대신에 작용이 주기적(Periodic action)으로 이루어지도록 변경하는 것이다. 이미 주기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면 그 작용 주기를 변화시키도록 해야하며 물체의 모든 부분이 항상 최대한으로 작동하게 하거나, 작동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한다.
이제 우리는 4차 산업 혁명시대의 학교교육이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24개국 40여개 대학이 참가한 아시아대학 총장협의회에서 선언했다. 10년 내 직업이 65% 소멸되는 시점에 무엇보다 더 4차산업 혁명에 앞장 서려면 패스트러닝(Fast Learning) 에 무장하여야 한다.
다시말해 PMC (특허경영지도사)교육은 평생학습 개념으로 빅데이터, lot, 증강현실등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수잇는 창안 능력을 부여하는 코스로 21세기 융합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은 변화를 원하고 잇다. 하지만 당장이 두려워 과거를 버리지 못하고 있기에 쉽게 변화하지 못하다보니 4차 산업혁명의 언저리에서 한참은 어려움에 처하는 노동근로자가 될 것이다.
선행학습 금지법에도 선행학습은 이루어지는 우리나라 교육이 국가 역동성을 훼손하는 현실이 안타까우며 창의력 향상교육이 시급하게 실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창의력의 기본 되는 발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창의성을 계발시킬 수 있는 주변여건을 조성하여 발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우수한 발명 인력을 발굴, 양성하여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해야한다.
PMC는 특허기술 및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에 관해 정보를 종합적으로 수집, 분석, 관리하고 기업의 특허기술 가치평가 및 연구개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 운영을 목표로 하며 정보화 스피드시대의 손자병법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특허경영기술자를 육성하는데 목표를 둔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징키스칸은 학교도 안다녔고 왕족도 아니었지만 고려 중기시대에 원나라를 세웠고 배운 것도 없고 물려받은 것도 없이 12-13세기에 세계화에 앞장서 왔다. 오늘날 몽골은 300만명의 적은 인구이지만 면적은 우리나라보다 더 넓게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파병(특히 이라크)군인은 징키스칸의 지혜를 활용 가장 뛰어난 군인으로 인정 받는것도 그 예이다.징키스칸은 분배의 법칙을 잘 활용하여 전쟁 중에 좋은 것이 있으면 부하에게 먼저주고 자신은 맨 나중에 나쁜 것을 사용하는 지혜경영을 하였으며 말(馬)안장을 발명, 적들과 싸움터에서 앞만 보고 전진하며 싸우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자동화 탱크에 부착된 대공포처럼 안장이 회전하며 적과 싸우는 앞 ․ 뒤 ․ 옆으로 회전이 가능한 안장을 발명하기도 하였다.
이공계 대학에서 특허교육을 잘하고 있는 대학은 역시 특허 강국이라는 미국의 공과대학들이다. MIT, 스탠포드, 버클리 등 미국 유수 공과대학의 특허교육은 대학마다 교육방법은 다르지만 대체로 연구개발 이전에 선행특허를 검색할 수 있는 역량으로 발명을 특허화하여 지식재산의 IP 경영을 키워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MIT의 경우 학부와 대학원을 구분하여 강좌가 개설되어 있고 학부에서는 벨의 전화기, 에디슨의 전구 등 역사적인 발명과 특허 등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다. 그리고 대학원에서는 엔지니어가 특허 소송시 법정에서 증인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청구범위 해석 등을 교육한다.
스탠포드 공대의 특허교육도 MIT와 유사한 면이 있으나 특징적인 강좌는 “특허소송”이라는 강좌다. 강좌의 수강생은 필수적으로 법대생 1명과 공대생 1명이 팀을 구성해야 한다. 그리고 이들 각 팀은 특허검색과 특허청구범위 설계 등을 수행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 강좌가 가지는 의미는 법대생과 공대생이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법대생은 공대생으로부터 과학기술을 배울 수 있고 공대생은 자신의 발명이 어떻게 법률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대학발명협회( 이주형 교수, 노경석 교수, 박일주 교수, 권혁홍 교수, 김선형 교수, 제재용 교수, 조철현 교수, 김주회 교수, 정현이 교수, 조윤호 교수, 주진용 교수 등) 는 청소년발명의 중요성을 알고 2004년 특허청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출발하여 교수와 중소기업이 회원사로 구성되어 청소년 창업등을 지원하며 매년 5,000여명의 발명가를 발굴 지원하고 있으며 20개국 1,0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발명창의올림픽을 개최하고 있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발명올림픽, 대한민국의 발명특허기술이 세계를 재패 할 때 나라는 부강해지고 청소년의 미래가 행복해진다.
오는 7월26일은 대한민국이 들썪일 것이다 강남스타일이 아닌 발명스타일이 SETEC에서 개최한다. 누구나 발명기술을 볼 수 있고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얼마나 소중한지 이제 기업들도 아니 국가 지식산업전문가 도는 과학기술자도 알아야한다. 행정이 아닌 순수 교수들이 행하는 세계발명올림픽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 할 것이다.
참관은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대학발명협회 www.invent21.com 02-533-9665 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 로하스 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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