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희수),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석행) 이 주최하고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쳐기업부, 여성가족부, 특허청등이 후원한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에 최고상인 대통령상에 (Iot 센서를 활용 맥박측정 및 혈관 주사방법 저장 기록장치) 발명한 고려대학교 채주희 양이 국회의장상에는 신도고등학교 오형진군이, 국무총리상에는 연세대학교 박채원 양등 내, 외빈을 모시고 24일 서울 SETEC에서 시상식을 하였다.

▲ 시상식 수상자들과

대한민국 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는 특허청 산하단체인 한국대학발명협회 교수님들의 재능기부로 혁신적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저명의 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로 지난 3월부터 3,132명이 접수하여 예선, 본선을 거쳐 173명이 영광의 수상을 하게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시고 한국대학발명협회 고문이신 (이명수 국회의원)은 나라가 발전하려면 나라에 힘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뽑아야 한다는 세종의 신록처럼 조선시대 장영실 발명가를 발굴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물시계인 자격류를 만들었고 세계 최초인 해시계를 발명하게 하여 대한민국산업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면, 오늘 수상하신 여러분들은 미래 대한민국의 과학 선도자가 되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 이명수 의원님이 국회의장상 전수

한편 주최기관인 한국대학발명협회는 2002년 특허넷 시범대학으로 출범한 특허청 산하단체로 미래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응기술을 습득, 지식재산 강국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한민국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에 15만여명의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였으며,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과 국제논문발표등을 주관 하기도 한다고한다.(이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