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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로하스 친환경기업 4대째 오직 쇳물과 함께, 안성주물 전수자 김성태 대표:로하스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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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로하스 친환경기업 4대째 오직 쇳물과 함께, 안성주물 전수자 김성태 대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5호 김종훈 주물장 의 차남

최영희 | 기사입력 2018/06/11 [11:10]

아시아로하스 친환경기업 4대째 오직 쇳물과 함께, 안성주물 전수자 김성태 대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5호 김종훈 주물장 의 차남

최영희 | 입력 : 2018/06/11 [11:10]

펄펄 끓는 용광로의 쇳물 1910년 증조부(김대선)에 이어 조부(김순성)의 주물공장이 가내 수공업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안성주물 주물장( 김종훈)이 탄생 하였다고한다.

 

  100년에 걸친 장인정신으로 주물공장을 운영해온 선조들의 기능을 전수받은 전수자 김성태 대표는 용광로에서 직접 쇳물을 받아 옛날 방식 그대로 제품을 만들다 보니 완전 수공업으로 일하기는  힘들고  원가는 비싸고  시장성이 줄어 든 것이 안타깝다고 하면서도 전수자로서 헌신 하는 자세로 즐거운 마음으로 자부심을 갖고 가마솥을 만든다고 한다.

 

▲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5호 주물장 전수자 안성주물 김성태 대표

지름 1.5m 2,000명분의 밥을 지을수 있는 대형 솥을 만들 수 있는 전수자로서 최근에는 건강식을 요리 하는 분들이 건강에 좋고 식감을 돋우는 그릇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안성주물의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어서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기도 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판로를 찾아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제품의 다양성을 널리 알리는 개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한다.

 

  명문 장수기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표창 수상과 2017년도에는 친환경 지속가능기업으로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하였고, KBS 대하드라마 왕건, 등 국내 언론매체에 수백 번 소개된 안성주물의 역사와 제품으로 경복궁 소주방 복원사업에도 참여한 실적도 있으며 최고의 기술력과 장인정신이 함께 무장된 최고의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제품을 다양하게 연구하며 100년의 주물제품을 만들고자 한다고 한다.(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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