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결혼, 섹시화보 보니 '우윳빛 속살-탱탱 볼륨몸매' 아찔
김대일 | 입력 : 2015/02/10 [17:17]
고은미 결혼
5월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고은미(39)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고은미 소속사 싸이더스HQ는 6일 "고은미가 8살 연상의 사업가와 5월 12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고은미 측은 "날짜 이외에 정해진 것이 없다. 드라마가 종영하면 결혼식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신랑은 고은미보다 8살 연상으로 개인사업을 하는 사업가"라며 "평소 다정한 성격으로 고은미에 잘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고은미는 앞서 지난 1월 열애 사실이 알려졌으며, 열애 인정 후 한 달 만에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010년 5월 29일 스타화보 측이 공개한 고은미의 화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화보 속의 고은미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비키니와 란제리 차림으로 우윳빛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고은미는 지난 1995년 혼성 3인조 그룹 티라비 래퍼로 데뷔했다. 이후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KBS 1TV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 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웃어요, 엄마',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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