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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플라스틱 재생사업의 달인, 고철장사로 변신한 이유, 나는 디자인 공학석사다:로하스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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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플라스틱 재생사업의 달인, 고철장사로 변신한 이유, 나는 디자인 공학석사다

㈜씨엔에스 대표이사 이 종 문

노지윤 | 기사입력 2016/01/27 [16:42]

폐 플라스틱 재생사업의 달인, 고철장사로 변신한 이유, 나는 디자인 공학석사다

㈜씨엔에스 대표이사 이 종 문

노지윤 | 입력 : 2016/01/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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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엔에스 이종문 대표이사

농번기에 농사를 마치고 나면 들판에 버리는 폐 비닐을 수거하여 재생사업을 하였습니다.

썩지도 않는 폐 비닐을 모아서 프라스틱 펠렛으로 재생하여 필요한 플라스틱 용기를 만들었으니 환경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훌륭한 사람아닙니까?

 

저희 회사는 신 재생 에너지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최첨단은 아니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사업을 제가 하고 있는거지요. 저는 창조적인재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인 공학석사입니다.하지만 저는 창조적 열정을 가지고 지역 내 공장에서 폐기처리하는 폐자재(책, 종이, 철)등을 수집하여 특수공법으로 압축하여 재 생산하는 기업으로환경문제 및 자원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거지요.

 

폐기물 산업은요 아주 중요한 사업입니다.버려지는 쓰레기 자원을 재생원료로 탄생시키는 디자인 예술가 이기도 하지요

폐자재(철,합성수지,종이)를 수집하러 공장을 찾아가면 처음에는 그냥 주기도 하고 가격도 싸게 처리하였는데 이젠 폐 자재가 돈이라는 것을 알고 업체들이 비싸게 받으려고 하여 이윤은 없지만 그래도 저 아니면 누가 하겠습니까. 폐 자재를 재생시키는데 열심히 했다고 지난 8월에는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에서 상도 받았습니다.비록 작은 기업이지만 환경문제 및 신재생 개발에 선도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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