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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어디까지 여행해봤니? 세계 최대 착시 테마카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신은지 | 기사입력 2023/01/11 [09:54]

제주도 어디까지 여행해봤니? 세계 최대 착시 테마카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신은지 | 입력 : 2023/01/11 [09:54]

▲ 박물관은 살아있다 - 제주중문점


 매일같이 변화하는 즐거운 박물관을 지향하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주 중문점은 세계 최대 착시 테마파크이다.

 

 상상이 현실로 다가오는 착시아트, 미디어아트, 오브제아트, 스컬쳐아트, 프로방스아트 등 5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가 주인공이 되어 오감체험에 참여하여 마치 작품과 하나가 된 듯,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 시크릿 하우스 (출처:박물관이 살아있다 홈페이지)

 박물관 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시크릿 하우스'는 '어둠속에서 만나는 판타지 이야기'라는 테마로 5개의 방과 2개의 길로 구성되어 있다. 숲 속에 숨겨진 낮과 밤이 뒤섞인 기이한 집으로 빨려 들어가면, 색을 잃어버린 비밀의 방에서 관람객만이 방에 색을 더한다. 봄꽃을 담은 신비의 숲을 지나고 몬스터 어둠의 방을 빠져나가면 빙글빙글 그림자 마술, 빛의 정원이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인도한다. 잠시 별빛 그네를 타고 인생샷 한장과 시공간을 잃어버린 끝없이 펼쳐진 은하수 길, 장미 꽃동산을 넘어 숨겨져 있는 비밀의 열쇠를 찾아 시크릿 하우스를 탈출해보자.

 

 박물관이 살아있다 박물관은 세계 관광휴양지인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1만 평의 대지에 쾌적하고 넓은 실내전시관과 함께 드넓은 주차시설을 갖춘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로 접근성의 용이함과 다양한 컨텐츠로 제주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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