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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이 있어야 과학이 산다, “기술 패권 시대, 나아갈 방향은?”:로하스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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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이 있어야 과학이 산다, “기술 패권 시대, 나아갈 방향은?”

짝퉁변리, 짝퉁과학은 이제그만 진정한 발명이 국가경쟁력

이경민 | 기사입력 2022/12/12 [10:05]

발명이 있어야 과학이 산다, “기술 패권 시대, 나아갈 방향은?”

짝퉁변리, 짝퉁과학은 이제그만 진정한 발명이 국가경쟁력

이경민 | 입력 : 2022/12/12 [10:05]

▲  대과연 임원(가운데 국민의힘 권성동 국회의원)

 

 대한민국과학기술대연합(이하 대과연)은 지난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현직 과학기술계 인사와 발명계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계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과연이 함께 마련한 이번 포럼에서는 과학기술계가 당면한 현재 상황을 짚어보고 국가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권기균 한국과학문화교육단체연합 회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 토론에서는 주승호 한국기술사회장, 남승훈 전 연총회장, 김용철 한국지식재산기자협회장(SBS 부국장), 이주형 한국대학발명협회장이 토론자로 나서 과학기술계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제언을 했다.

 

▲ 왼쪽 끝[한국대학발명협회 이주형 교수]

 

 특히 이주형 한국대학발명협회 회장은 대학에서의 발명이 아주 중요한 과학의 기초가 된다고 하였으며 일본의 교토대학처럼 노벨상이 나오려면 교수와 기업 학생간 심도있는 융합연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토론자들을 기술 패권 시대에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글로벌 경쟁 체제에서의 주도적인 경쟁 우위에 서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혁신과 지식재산권의 보호 체계 개편을 통한 기업과 발명가의 권리 보호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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