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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 청풍명월 장회나루:로하스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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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 청풍명월 장회나루

이경민 | 기사입력 2022/11/08 [09:50]

단양팔경 청풍명월 장회나루

이경민 | 입력 : 2022/11/08 [09:50]

  충주에서 단양팔경 중 오구순봉 구담봉 등 호수여행으로 아름다운 절경을 이룬 그곳 장회나루를 소개한다. 유람선을 타면서 가을날 단풍이 곱게 물든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 충주호 장희나루

 

 유람선 타는곳으로 유람선을 타기전에는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한다. 신분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출하고 시간을 확인한 후 승선권을 수령하면 된다.

 

 유람선은 한시간에 한 대씩 운영하다보니 대기시간이 걸린다. 1층에는 앉아서, 2층은 야외공간으로 좌석이 없으며 서서 관람을 해야한다.

 

▲ 옥순봉

 배를 타고 가다보면 옥순봉이 보인다. 이곳은 단양군에 있는 명승지 단양팔경인 암중의 하나로 기묘한 봉우리들이 마치 비 온 뒤에 죽순처럼 솟아 있으며 퇴계 이황 선생이 이름짓고 석벽에 단구 동문이라 새겨 단양의 관문이 되었다 한다.

 

 단원 김홍도는 정조의 초상화를 잘 그린 공로로 연풍의 현감이 되어 옥순봉 도를 남겨 대표작인 병진년화첩중의 한 폭으로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한다. 선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옥순봉에서는 잠시 정차한다. 그 이유는 소원을 빌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며 매력이라고 한다.

 

 

 

 주변에 보이는 풍경들은 마치 한폭의 동양화 산수화 보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정말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유람선을 타고 멋진 절경과 재미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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