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ZARA)가 25일 조 말론 CBE 여사와 협업해 서울을 포함한 8개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자라 바이브런트 시티(ZARA Vibrant City) 컬렉션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의 또 다른 특징은 패키지는 향을 한눈에 구별할 수 있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도록 했으며, 패키지 안에는 각 도시를 상징하는 일러스트레이션이 담긴 카드가 들어있어 보다 감각적으로 향을 느낄 수 있게 한다며, 자라 담당자는 “향을 통한 스토리텔링이 뛰어난 조 말론 CBE 여사와 다시 한번 협업해 각 도시의 매력을 담은 향수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서울을 표현하는 향수가 출시된 점이 큰 의미를 가진다”며 “모든 고객이 컬렉션을 통해 향으로 떠나는 여행을 즐기며 삶의 활기를 다시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로하스 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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